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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를무한정찍은아베노믹스에도엔고로 가는이유

아바타경제 0 164 0 0

 

일본 정부의 국채발행에도 엔고 현상은 왜 나타나는건가요? 아베노믹스를 통하여 2012년 부터 일본 정부는 막대한 국채를 찍어냈고 이를 중앙은행이 매수해주면서 엄청난 엔화를 찍어냈고 일본의 GDP대비 정부부채가 253% 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일본이 이렇게 엔화를 무한정 찍어냈는데 엔고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요?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답을 드리고 추가로 CDS 프리미엄으로 국가의 신용도를 결정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도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전 글 과 영상에서 일본 경제의 몰락 가능성 과 현대통화이론 MMT 에 대한 내용을 연달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못보신분들은 이전 영상을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시간상 보기 힘드실수도 있으니 이번 영상에 필요한 일부내용만 간단한 요약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본정부는 아베노믹스가 시작된 2012년 부터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했고 이것을 일본중앙은행이 매수를 해주었습니다.이에 따라 일본 국채의 46.2%는 일본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자산은 대차대조표와 같이 2012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중앙은행이 매수한 국채는 만기에 정부가 돈을 갚습니다. 그러나 그돈은 배당금 또는 세금 , 환수 등의 형태로 다시 정부로 귀속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는 부채없이 화폐를 찍어낼수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현대화폐이론에서는 미국,일본 등 신용도가 높은 선진국은 이렇게 돈을 무제한 찍어내도 인플레이션만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설명드렸습니다. 앞전 영상을 안보셨더라도 최소 이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이 있었던 내용입니다. 일본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고 일본 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일본이 엔화를 상당히 많이 찍어냈는데 엔고 현상이 나타 납니다. 엔고가 나타난다는 이야기는 일본 정부가 아무리 돈을 많이 찍어도 괜찮다는것을 증명 하는것이 아닌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특히 어떤 분은 " 자신이 경제분야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 인데 (교수인지 교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저의 영상을 보고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에 엔화를 그렇게 많이 찍어내는데도 불구하고 엔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를 전혀 모른다"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그럼 바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 화면에 나오는 엔고의 정의를 함께 보겠습니다. 엔고 는 엔화가 미국의 달러화에 비하여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미국의 중앙은행 보다 일본의 중앙은행에서 엔화를 더 많이 찍어내면 엔화의 가치가 달러 보다 더 낮아지는 엔저 현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미국의 중앙은행이 일본의 중앙은행 보다 달러를 더 많이 찍어내면 엔화의 가치가 달러가치보다 더 높아지는 엔고 현상이 나타납니다. 답은 2012년 이전까지는 달러화 발행량이 더 많았기 때문에 엔고 현상이 나타나다가 2012년 부터 아베노믹스로 엔화의 발행량을 늘리면서 엔저현상이 나타난것입니다. 미국연방준비은행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이미 엄청난 화폐를 발행했고 2015년까지 미국정부의 국채를 매입하여 화폐를 더 찍어냅니다. 그래서 2012년까지 엔고 현상이 나타납니다. 달러화 발행량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보면 2012년 이후 엔화의 발행량 증가로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는 엔저 현상이 나타납니다. 엔고의 뜻만 알아도 중장기적으로 엔저 현상과 엔고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되시죠? 참고로 각국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증가하는 것은 국채 등 돈되는 자산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중앙은행에서 발권력을 가진 화폐는 자산으로 보~지 않습니다. 즉 중앙은행의 자산이 늘어난다는 말은 국채등을 중앙은행이 매입했다는 말입니다. 매입하면서 화폐를 찍어서 시중에 풀게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자산을 축소한다는 말은 보유하고 있던 국채를 매각한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풀렸던 돈을 흡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과 일본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의 자산이 증가했다는 말은 그만큼 많은 정부의 화폐를 시중에 풀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럼 지금 왜 일본이 엔고의 위기에 직면했는지 보겠습니다. 엔고 는 엔화의 가치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다는 의미 입니다. 지난 2007년과 같이 미국이 화폐발행량을 증가시키 거나 금리를 인하하여 시중의 달러 통화량을 증가시키거나 또는 상대국가를 환율조작국에 지정하는 정치적인 방법등을 통하여 달러가 약세가 되면 엔화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그리고 지금 미중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미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미연방준비은행은 미국경기회복에 따라 보유자산을 축소하면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해 왔는데 다시 자산을 증가시키면서 시중에 달러통화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 중국과도 무역전쟁을 하고 있지만 일본과도 무역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가 둔화되는 마당에 일본이 통화량을 더 늘려 엔저를 만들어 미국의 무역적자를 키우는 것을 허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이후 처럼 달러의 통화량이 증가하고 일본 정부의 추가 양적완화가 어려워지면서 일본이 엔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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