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멈춘 세계

아바타지식 0 161 0 0

1.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 160여 개 나라에 퍼졌습니다. 지금까지 20만 명가량이 감염됐습니다. 시작은 중국이지만 지금은 중국 밖의 환자들이 더 많아져서 12만 명에 달합니다. 환자 수를 보면 이탈리아와 이란, 스페인에 이어 이제 독일도 우리를 넘어섰습니다. 유럽연합은 앞으로 한 달간 외국인의 입국을 막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한미국대사관은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업무를 내일(19일)부터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 이렇게 미국은 마음이 급합니다.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DC마저도 하루 만에 일상이 마비된 도시로 변했습니다. "모든 게 죽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3. 유럽에서 나온 환자 수는 전 세계 환자의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독일의 폭스바겐, 영국의 대영박물관, 그리고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공장과 관광명소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4. 호주는 오늘(18일)부터 해외에 나가는 걸 모두 막았습니다. 이렇게 국경을 봉쇄하거나 외국인의 출입국을 막는 나라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을 데려올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5. 이번엔 중국으로 가 보겠습니다. 중국은 베이징 공항으로 들어오는 외국 항공편을 인근의 톈진 공항 등에 착륙시키는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6. 지난 월요일부터 유럽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증상이 있는지 밝혀야 하고 열이 있는지 검사도 받아야 합니다. 특별입국절차를 밟는 겁니다. 오늘(18일) 자정부터는 이 절차가 모든 나라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이 절차를 거쳤는데도 코로나19 환자를 제때 격리하지 못한 사례가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 일본은 한시름 놨습니다. 하지만 안의 상황을 보면 녹록지 않습니다. 일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터라 추가 감염의 우려도 싹트고 있습니다. ☞ 주한미대사관 "19일부터 비자발급 중단…코로나 대응 차원" ☞ "모든 게 죽었다"…코로나에 일상 사라진 워싱턴DC ☞ 전 세계 환자 3분의 1 넘어선 유럽…박물관도 공장도 '셧다운' ☞ '국경 봉쇄'에 발 묶인 한국인들…정부, 귀국 방안 강구 ☞ 중국, '베이징행 항공편' 인근 공항에 분산 착륙 추진 ☞ 특별입국절차 확대 시행하지만…'무증상 통과자' 긴장 ☞ 일 올림픽위 부위원장도 '감염'…확진 전 해외 행사 참석 ☞ 속내 복잡한 일본…아소 "저주받은 올림픽" 파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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